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신용자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‘경기 극저신용대출’에 총 4만1667명의 도민들이 신청 접수했다.10~17일 온라인(경기복지플랫폼)과 현장(읍면동 행정복지센터)에서 진행된 1차 접수 결과, 신용등급 7등급 이하를 대상으로 한 무심사 대출(50만원 한도)은 3만4355명이 신청했다. 대출금은 24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.또 300만원 한도의 심사 대출은 신청자(7312명) 전체를 대상으로 수행기관별로 24일까지 심사를 마무리 하고, 다음주 초 선정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. 이달 중
경기도정
김인창 기자
2020.04.24 23:08